about happiness_어맨다 탤벗/조셉 S. 로즈먼

집을 어디로 정하면 더 행복감을 줄 수 있을까, 집 안에 추억을 어떻게 담아내면 기분이 좋아질까, 집을 어떻게 자연친화적으로 만들까,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주는 집은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까 등 '행복한 집'을 위해 예쁘게 꾸미기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, 사람의 생활을 이루는 일부분으로서 집을 바라보고 '행복한 집'을 위해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책.

모든 면에서는 공감할 수 없었지만, 아래 문구만큼은 누구나 공감하리라, 그리고 이룰 수 없으리라 생각했다.

"나는 우리의 디자인이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구현하고, 무엇보다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존속되기를 바란다."